올해도 어김없이ㅋ 세운 목표 중에 하나가 영어실력 향상이다 ^^
그래서 집에 있는 몇 안되는 정품 소프트웨어인 Tok! Tok! English 를 설치해 발음연습을 하려고 계획했다. 예전에 한번 설치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하드가 추가되서 포멧을 해서 다시 설치를 해야했다. 시디를 넣고 설치를 다 한 후에 실행하면 사용자 등록/ 인증을 받는 화면이 있는데 화면 중앙에 웹브라우저로 해당 사이트로 인증하는 방식이었다. 방식을 어떻게 알았냐면 바로 그 화면에서 웹사이트 오류화면이 떴기때문이다 ㅡ.ㅡ;; 메세지를 보니 DB 서버가 중지된 것같았다. 헐... 이 프로그램이 오래된 제품이라 회사에서 이렇게 제대로 운영을 안하고 있는 것같았다. 그래도 정품을 구입했단 말이다!ㅋ
인터넷을 뒤져서 회사명과 해서 ... 다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들어가보니 서비스 구조가 웹사이트에서 발음연습을 하는 과정을 제공했다. 게시판을 보니 질문들이 있는데 답이 거의 없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게시판이어서;; 거기에 올리면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고 괜찮을때 회사에 전화를 함 해볼까 생각도 했었다가
불현듯 그 인증만 지나가면 학습할 수 있는데 ...어케 만져서 가능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설치된 폴더안에 파일들을 살펴보다가 mdb 파일들을 발견했다. 음...이거 데이터베이스관련 파일인거 같은데 ...이런곳에 정보가 있지않을까.... 하면서 오피스의 Access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해서 열어서 봤다.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상세히는 설명안하겠다.^^) 하나에는 내용이 없었고 또 다른 하나에는 사용자 정보가 하나 있었다. 그래도 테이블 컬럼명은 보이기때문에 무슨 역할을 하는구나는 알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내용이 없는 곳에 임의로 안에 될 법한 정보를 추가했다. 그런 후 에 실행했더니 넘어가는것이 아닌가 ㅎㅎㅎ (좀 허술한 거 아니야 ㅋㅋ)
자 그럼 영어공부고고~
저는 xaml 페이지에서 상속을 UserControl 이 아닌 SceneControl 로 변경하고 싶어서 수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빌드를 하니 헉! partial 선언에는 서로 다른 기본 클래스를 지정할 수 없습니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머지? 하면서 이유를 찾다가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솔루션 탐색기에서 모든 파일로 보기로 하면 obj 폴더가 있습니다. 하위에 Debug 폴더 밑에 해당 폴더 밑에 보면 해당파일.g.cs 란 파일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xaml에서 컨트롤 추가하거나 하면 여기에 선언이 되는 것입니다. 열어서 보면
같이 상속을 UserControl 에서 여전히 받습니다 ^^;
자 그럼 빌드오류를 해결해봅시다. 물론 다른 방법들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2가지만 ㅋ
방법 1. 해당파일.g.cs 에서 UserControl 을 상속받고자하는 SceneControl 로 변경한다 ^^; 머 이렇게 해도 되겠지만 2번째 방법때문에 글을 ㅋㅋ
방법 2. 해당 파일 클래스 안에 내용을 몽땅 해당 xaml.cs 로 복사를 합니다. 상속클래스도 변경하구요.
그럼 이런 형태가 됩니다.
자 여기서 빌드하면... 될 듯하지만 또 오류입니다^^; 한가지를 더 해줘야하는데 빌드작업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사진 처럼 속성의 빌드 작업이 기본으로 Page 로 되어있는데 그것을 Resourse 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빌드OK~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먼가 앞에 변화가 있을 때는 수동으로 선언을 해주어야합니다. 자동과 수동 각각 장단점이 있겠죠. 저의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에는 수동으로 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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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계획했던 ㅋ 오늘 온가족이 같이 찜질방에 갔다. 아버지와 나 모두 휴가를 받아서 평일에 갈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찜질방을 처음 가본다는 것이다 ㅋ 어떻게 하다보니 그 흔한 찜질방에 처음 가게 되었다. ^^
샤워를 하고 내려가서 엄마를 기다리며 매트에 누웠을때 아~ 기분좋다~ 잠 정말잘오겠다 싶었다. 다모여서 100도 찜질방에 들어갔다. 부모님은 얼마 안있어 땀이 많이 나시던데 나랑 동생은 한참 땀 안나다 나중에야 땀이 비오듯... 재미있는건 나도 그렇고 남자들의 포즈가 (누워있거나 벽에 기대지 않으면) 다들 좌절모드 포즈다ㅎ 머리 푹 숙 이고 헐떡거리는 ㅋㅋ 그 모습에 피식했다. 나와서 옆에 68도 방에 들어갔는데 바닥이 작은 돌로 이루어져있어 그 돌이 뜨거워서 오히려 100도 보다 오래있기 힘들었다. ^^; 그렇게 땀을 흘리고 나니 개운해진 느낌이다. 나와서 땀좀 식히고 두세번 하고 나와서 눈좀 붙혔다. 일어나 샤워하고 나섰다.
정말 개운해진게 기분좋네~ 찜질방 좋은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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