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use me sir, Are you saved?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If you died tonight, Are you going to heaven? (당신이 만약 오늘 밤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John 3:16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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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해당되는 글 3건
2009. 10. 8. 01:22

출판사: 쌤앤파커스
저자: 김성호 지음

지금 파견나가있는 맥스무비에 갔을때 문이라던가 벽에 심지어 화장실에도 붙어있는 표어가 있었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처음보고 이 동네 무서운 동네구나했다^^'
이 책이 책상마다 있길래 빌려서 읽어봤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이 말이 책에 나온 내용이란 것을 알았다.

나가모리 사장이 10명도 안되는 직원으로 시작해 큰 대기업이 될때까지의 경영철학과 과정등이 나와있다.
나름대로의 입사방법ㅋ....밥빨리먹는 사람뽑기, 오래달리기 등등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사람을 뽑아서 회사에 적응해서 일조하는 직원으로 변화시키고... 다른 회사보다 더 많이 절대적인 시간을 들여 일하고 깡으로 덤비고 
규모도 비교할 수 없게 커졌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여기서 "회사가 무너지면 영원히 쉬게 된다. 불황이라 한타할 시간에,차라리 일을 하라"  말이 있긴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었다. 읽는이가 사장이냐 말단직원이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은 정말 다를 수 있을 법했다. 하긴 책 초반에 저자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해두긴한다.^^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었다. 보통 된다보다는 안된다라고 말하기 쉽고 또한 안된다는 이유부터 찾기가 쉬운데 긍정적방향으로 열정을 일깨워준다.

스스로 불타는 직원인가... 불타는 직원이 옆에 있으면 같이 타는 직원인가... 불붙지않는 직원인가...


끝으로 일본전산의 3Q 6B 소개한다.

3 Quality
  • 좋은 직원 (Quality Worker)
  • 좋은 회사 (Quality Company)
  • 좋은 제품 (Quality Products)
(좋은 직원으로 변신하면 좋은 회사가 만들어지고, 좋은 회사의 좋은 직원들이 결국 좋은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것)

6 Basic
  • 정리 - 항상 반듯하게 정리된 일터
  • 정돈 - 항상 모든 것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놓여 있는 일터
  • 청결 - 지저분한 곳이 없는 깨끗한 일터
  • 단정 - 복장이 반듯한 직원
  • 예의 - 올바르게 행동하는 직원
  • 소양 - 누구라도 좋아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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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0. 00:52
[이전 블로그에서 이동되었음]

하늘의 언어

저자: 김우현 출판: 규장

방언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예배때 내 동생도 옆에서 방언을 종종 하고 방언을 들을때마다 약간 방해가 되는 것같고 뭐야 할 때도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방언을 소망하게 되었다.

방언은 사단마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이다 . 아주 특별한 은사는 아니고 예수님을 영접해서 성령님이 안에 계시다면 누구나 할 수있는 은사이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통로이다.
물론 말씀이 빠진 것은 완전하지않다. 너무 성령 쪽으로 너무 말씀쪽으로 가는 것은 좋지 않다. 성령과 말씀이 조화가 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가 불현듯 우리 교회에도 방언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령님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방언을 받기를 우리 교회가 방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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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7. 00:30
[이전 블로그에서 이동되었음]


평신도들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 등을 통해 교회가 필요한 곳에 봉사할 때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나와있다. 

읽으면서 가슴뭉클하고 아~그렇구나할 수 있는 책이다.

봉사는 아주 사소한 쓰레기통비우기, 잔디깎기 등등 거창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또 왜 봉사에 지쳐 나가떨어지는지 방지법과 교훈등이 나와있다

봉사를 통해서 나뿐 아니라 남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마지막장에 언급된 믿는 사람들이 모두 섬기려고 하는 그곳 모습을 상상해보라는 말은 기쁜 흥분마저 든다.

'지금 이순간, 뭔가를 봉사하라'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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