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비에서 스펀지를 보고 이색 사이트 소개에 나온 인생곡선 그래프를 보았다.
이용자들이 많은지 계속 서버 못들어가다가 오늘에서야 들어가졌다.
자~ 사용법은 그냥 이름을 치고 OK 만 누르면 잠시후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그래프가 표시된다.
그리고 보니 그래프...지금 푸르덴셜 프로젝트에서 하는 일과 비슷하군 ㅋ
여튼 2가지를 해보았다 . 하나는 한글이름 또 나는 영문이름 ^^
영문이름 결과는 와우네~* 머 앞으로 상승 탄탄대로~ ㅎㅎ
머 나야 점이나 이런거 안보고 믿지 않는다. 난 예수님을 믿으니까.
티비에 나와서 신기해서 함 해봤는데. 머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앞날이ㅋ) 기분은 나쁘지 않네 ^^
자 자주 서버가 Busy 하지만 링크 걸어둔다. 심심풀이~!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남녀에 뽑힘 ㅋㅋㅋ (0) | 2009.09.01 |
---|---|
cowon s9 강남 as 후기 (볼륨키 고장) (0) | 2009.07.28 |
MSN 피싱 당함;;; (1) | 2009.06.30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곡선 , 심심풀이~ (0) | 2010.04.09 |
---|---|
cowon s9 강남 as 후기 (볼륨키 고장) (0) | 2009.07.28 |
MSN 피싱 당함;;; (1) | 2009.06.30 |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실수로 s9를 책상에서 떨어뜨렸네요 . 그땐 모르다가
전철타고 동영상보면서 볼륨조절을 하려고 하니 엥? 키가 그냥 달려만 있고; 속에 볼륨버튼과 접촉이 안되는 상태네요 ^^;;; 아까의 그충격이 ㅠㅠ
회사 와서 홈페이지가서 찾아보니 소비자과실은 유상이라던데..
회사 근처로 찾아보니 강남역...다른곳도 거의 강남역.... 천상 강남역 갔다와야겠네요
좀전에 as센터 갔다가 왔습니다.
강남 본점 as센터 .. 밖에 간판있었음 더 쉽게 찾을텐데... 맞나하고 건물 들어가서 층별안내보고 알았네요
건물에 준오헤어랑 월스트리트 영어학원 있음 맞습니다 ㅋㅋ
대기자들이 좀 있어서 접수후 한 30분 정도 걸렸네요
뒤에 인터넷 좀 하다가 이름이 불려져서 나갔더니 기사분이 s9 를 들고 오길래 저거구나싶었는데 뒤에 여자분이 따라나왔습니다; 그 여자분에게로 가네요... 그 여자분과 마주친 어색한 눈빛 ㅎㅎ;;
데스크에서 접수증 보여달라고 그러길래 주니까 이름이 비슷하시네요 라고 말합니다.^^;; 고객님것 알아봐준다면서 전화하네요 ㅎ;
곧 제것도 나왔습니다. 안에 볼륨키가 부러졌다고 하면서 바꿨다고 ... 수리비없냐고 물어보니 없답니다 ㅋ 다행이네여 참고하세요~
와서 링케 블랙케이스 주문했습니다. 한번 이러고 나니까 ㅎㅎ;;
모든 제품에 케이스 끼는거 싫어하는 나였는데 ㅋ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남녀에 뽑힘 ㅋㅋㅋ (0) | 2009.09.01 |
---|---|
MSN 피싱 당함;;; (1) | 2009.06.30 |
하기 싫다에서 하면 하리라 (0) | 2009.06.10 |
회사에서 일하는데 경택이에게 전화가 왔다. MSN에서 네가 나한테 돈빌려달라고 했다고 맞냐고? 엥? 요새 엠에스엔 사용잘 안한지 수개월이 되어가는데...네이트온만쓰는데...머지..
로봇도 아니고 일반 사람이 말걸어서 돈 빌려달라고 했단다. 자기가 신고 하려고했는데 과정도 복잡하고 머 돈 붙여달라고 한 계좌가 청량리 지점인 것도 알아내고 녀석 어케 알아냈지? 여튼...
MSN 피싱 당한거다 ;;; 누가 내 계정으로 들어간거다.. 경택이 말고도 제혁이도 돈빌려달라고 말걸었다고 ...제길...이런거군 당해보니 느낌이 ㅎㅎ;;; 젤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 비밀번호 바꾸기여서 바꾸려고 로그인하니..왠걸 안되었다. ..헉! 녀석이 바꾸어놓았나보다...msn은 미국회사라 개인정보 확인하는 길이 심플해서 비밀번호 바꾸어놓으면 거의 방법이 없다. 네이트처럼 한국회산 주민번호라도 물어보지...검색 하다보니 나처럼 당한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msn 라이브 고객상담 접수한는 곳에 접수했다. 복구할수 있으려나 빨리 비밀번호 바꾸어서 못사용하게 해야하는뎅...
# 대화내용 부분 전문
---------------------------------------------------------------------------
[경택] 편안함을 거부하는 삶 님의 말 :
[Kyungtaek Kim] says:
잠시만 팀장이 불러서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ㅇㅇ알앗어
[Kyungtaek Kim] says:
어
왜그러는데?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어
지금급하게보내줘야할데가잇어서 그래
가능해면 해주고
가진게없으면 방법이업는거고
잇으면 해줘 급해
[Kyungtaek Kim] says:
어
얼마나?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200 정도가필요햐
일끝나는대로 바로가서 줄게
대신좀해줘
[Kyungtaek Kim] says:
그랴
어디로 보내면 되냐?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강두희 150 20234 815 제일은행 이쪽으로 내이름으로 보내줘야돼
지금빨리보내줘
[Kyungtaek Kim] says:
ㅇㅇ 한 10분 걸릴듯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빨리해줘 병원에서 기다리고잇으니가
급해
[Kyungtaek Kim] says:
어 알았다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보내고 이야기좀해줘
[Kyungtaek Kim] says:
ㅇㅇ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다돼가 ?
[현순 www.aromacrony.net] just sent you a nudge.
[Kyungtaek Kim] says:
잠깐만
지금 전화가와서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ㅇㅇㅇ빨리좀해줘
보냇어?
[Kyungtaek Kim] says:
잠깐만 좀 있어봐
나도 지금 처리할께 많다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급하니가 먼저좀부탁할게
[현순 www.aromacrony.net] just sent you a nudge.
[현순 www.aromacrony.net] says:
아직이야
?
[Kyungtaek Kim] says:
꺼져 이 짱개새끼야
-------------------------------------------------------------------------
메신져 피싱 조심!!!!!! 가끔 비밀번호 바꾸셈~!
p.s 마지막 친구의 한마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won s9 강남 as 후기 (볼륨키 고장) (0) | 2009.07.28 |
---|---|
하기 싫다에서 하면 하리라 (0) | 2009.06.10 |
구글 애드센스 우편물 (0) | 2009.06.08 |
예전엔 축구하는 건 별로고 보는 걸 좋아했던 나였는데
회사에서 풋살을 하면서 조금은 바뀌었다.
'하기 싫다에서 하면 하리라' 로 ^^
이번에 구입한 장비 , 정강이 보호대와 축구양말~
유니폼은 얼마 뒤에 있을 회사간 체육대회에 결과에 따라 풋살지원여부가 결정되서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N 피싱 당함;;; (1) | 2009.06.30 |
---|---|
구글 애드센스 우편물 (0) | 2009.06.08 |
Futsal (0) | 2009.06.07 |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내온 핀번호가 들어있는 우편물~
광고 수입이 10달러가 되서 본인확인차 날라온 것이다. 100달러가 되면 실제로 환전할 수 있는 수표가 날라온다고 하는데 언제 광고 수입이 100달러가 되지 ^^;;;
그래도 구글에서 보내서 그런지 신기한데 ㅋㅋ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기 싫다에서 하면 하리라 (0) | 2009.06.10 |
---|---|
Futsal (0) | 2009.06.07 |
Tok!Tok!English 인증 뚫기 (11) | 2009.06.07 |
(과천 중문 풋살구장에서 휴식시간에~)
회사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해서 종종 풋살을 하러 갔었단다. 임과장님의 압박으로 인해ㅋ 참여하게 되서 두번째다. 잔디구장에 처음 뛰어본 나ㅋ
다들 겨울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사실 축구 보는건 정말 좋아라하는데 하는건 별로였는데 해보니...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ㅎㅎ; 하다보니 나름 괜찮고 재미있다.ㅋ 사람들낄 친해질 수 도 있고 말이다. 이제 회사사람들이 사내 동호회를 조직하려고 한다. 회사에서 경기장 대여료는 제공된다. 나머지 간식등은 회비로..
다음달에 날짜 잡혔다. ㅋ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애드센스 우편물 (0) | 2009.06.08 |
---|---|
Tok!Tok!English 인증 뚫기 (11) | 2009.06.07 |
찜찔방 (0) | 2009.06.07 |
올해도 어김없이ㅋ 세운 목표 중에 하나가 영어실력 향상이다 ^^
그래서 집에 있는 몇 안되는 정품 소프트웨어인 Tok! Tok! English 를 설치해 발음연습을 하려고 계획했다. 예전에 한번 설치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하드가 추가되서 포멧을 해서 다시 설치를 해야했다. 시디를 넣고 설치를 다 한 후에 실행하면 사용자 등록/ 인증을 받는 화면이 있는데 화면 중앙에 웹브라우저로 해당 사이트로 인증하는 방식이었다. 방식을 어떻게 알았냐면 바로 그 화면에서 웹사이트 오류화면이 떴기때문이다 ㅡ.ㅡ;; 메세지를 보니 DB 서버가 중지된 것같았다. 헐... 이 프로그램이 오래된 제품이라 회사에서 이렇게 제대로 운영을 안하고 있는 것같았다. 그래도 정품을 구입했단 말이다!ㅋ
인터넷을 뒤져서 회사명과 해서 ... 다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들어가보니 서비스 구조가 웹사이트에서 발음연습을 하는 과정을 제공했다. 게시판을 보니 질문들이 있는데 답이 거의 없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게시판이어서;; 거기에 올리면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고 괜찮을때 회사에 전화를 함 해볼까 생각도 했었다가
불현듯 그 인증만 지나가면 학습할 수 있는데 ...어케 만져서 가능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설치된 폴더안에 파일들을 살펴보다가 mdb 파일들을 발견했다. 음...이거 데이터베이스관련 파일인거 같은데 ...이런곳에 정보가 있지않을까.... 하면서 오피스의 Access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해서 열어서 봤다.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상세히는 설명안하겠다.^^) 하나에는 내용이 없었고 또 다른 하나에는 사용자 정보가 하나 있었다. 그래도 테이블 컬럼명은 보이기때문에 무슨 역할을 하는구나는 알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내용이 없는 곳에 임의로 안에 될 법한 정보를 추가했다. 그런 후 에 실행했더니 넘어가는것이 아닌가 ㅎㅎㅎ (좀 허술한 거 아니야 ㅋㅋ)
자 그럼 영어공부고고~
저번주부터 계획했던 ㅋ 오늘 온가족이 같이 찜질방에 갔다. 아버지와 나 모두 휴가를 받아서 평일에 갈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찜질방을 처음 가본다는 것이다 ㅋ 어떻게 하다보니 그 흔한 찜질방에 처음 가게 되었다. ^^
샤워를 하고 내려가서 엄마를 기다리며 매트에 누웠을때 아~ 기분좋다~ 잠 정말잘오겠다 싶었다. 다모여서 100도 찜질방에 들어갔다. 부모님은 얼마 안있어 땀이 많이 나시던데 나랑 동생은 한참 땀 안나다 나중에야 땀이 비오듯... 재미있는건 나도 그렇고 남자들의 포즈가 (누워있거나 벽에 기대지 않으면) 다들 좌절모드 포즈다ㅎ 머리 푹 숙 이고 헐떡거리는 ㅋㅋ 그 모습에 피식했다. 나와서 옆에 68도 방에 들어갔는데 바닥이 작은 돌로 이루어져있어 그 돌이 뜨거워서 오히려 100도 보다 오래있기 힘들었다. ^^; 그렇게 땀을 흘리고 나니 개운해진 느낌이다. 나와서 땀좀 식히고 두세번 하고 나와서 눈좀 붙혔다. 일어나 샤워하고 나섰다.
정말 개운해진게 기분좋네~ 찜질방 좋은걸 ㅎㅎㅎ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k!Tok!English 인증 뚫기 (11) | 2009.06.07 |
---|---|
크리스마스 (0) | 2009.06.07 |
2009년 친척모임 (0) | 2009.06.07 |
[이전 블로그에서 이동되었음]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 헌아식때 베스트 프렌드인 경택이 아들 용우도 있었습니다.ㅋ 예배 후에 만나서 얘기랑 와이프랑 부모님도 보고 사진도 찍어주고 아기랑 사진도 찍었습니다^^
교회사람들과 점심으로 굴국밥을 먹고 (겨울에 아주 추천음식임ㅋ) , 커피한잔하고 ... 갈사람들 가고 남은 사람들과 용산 랜드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보통 그 영화관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역시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처음봤음ㅎ .
지구가 멈추는 날 예매를 하고(자리가 없어서 맨앞자리로;) 나니 아래층에서 산타복장을 한 밴드가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색소폰,베이스는 외국인이었고 드럼은 한국인이었습니다. 내가 보기에 실력도 좋았습니다. 리듬을 타고~ 고개 끄덕이며 ~
(동영상)
영화 감상평... 이건 머... 지구를 사랑하자..ㅋㅋㅋ 가뜩이나 맨앞자리에서 불편하게 봤는데 완전... 워스트 초이스였음. 예전에 우주전쟁이 떠올랐음 ..내가 왠만하면 악평안하는데ㅎ 영화 전에 밴드공연이 더 재미있었음^^''
결론 비추!!!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찔방 (0) | 2009.06.07 |
---|---|
2009년 친척모임 (0) | 2009.06.07 |
블로그 시작 (0) | 200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