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use me sir, Are you saved?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If you died tonight, Are you going to heaven? (당신이 만약 오늘 밤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John 3:16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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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MiniHomepy/게시판'에 해당되는 글 27건
2009. 5. 26. 18:41
성경공부반이 끝나고 나와도 약속이 없고 어디 낄 곳이 없을때
물론 내가 어느 모임에 끼면 되지만 타이밍이 맞게 하지 않았을때
그러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때면 평소 교회가는 날엔 놀다가 늦게 들어오는것에 익숙한 나에게 찾아오는 외로움이란 ㅋ

2009. 5. 26. 18:41

#1.

프로젝트가 끝나서 얻은 휴가.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목이 따끔거린다. ㅈㄱ 목감긴가.
집에서 못본 드라마도 보고 어머니가 김장하셔서 약간 거들고.. 밤에 돌아오니 별도움안되었다고 머라하시는^^
그냥 보내기 머해서 동하를 불러내 구로 cgv에서 영화때림.

#2.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배우들은 이름은 찾아보시고 , 여튼 전에 어디서 몇번 나온 배우들 ㅎ
아이도 어디서봤는데 말이지.
cj entertainment 가 공동 제작인가 했나보다 나오는거 보면 말이지 많이 컸군ㅋ
각설하고... 아이가 너무 음악적 천재여서 조금 그렇긴하지만
기타소리에 전율하는 나로선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영화. 새롭고 좋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 적이 있었었다.
이 영화속에 아이가 기타연주를 할 때 눈물이 나더라. 감동에 감동이었다.

개인적 강추 영화.
OST 에 그 기타 연주가 실렸으면 좋겠다. 다시 듣고 싶구나~

2009. 5. 26. 18:23

공학은 우리의 꿈입니다.....

어릴 적에는 노벨상과 우주여행을 꿈꾸며 공부했고,

지금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눈여겨보지는 않습니다.

아무도 우리들을 미래의 희망이라고 생각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학만을 인생의 목표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비록 역사의 어느 한 구석에 우리 이름 한 글자조차 남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들의 이마에서 공학에 대한 열정의 땀방울들이 흘러내리고 있는 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계속해서 평화와 행복 속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있기에.......


XEROX사의 Palo Alto Research Laboratory(PARC)내 특허증서전시실(Patents Street)
입구에 새겨진 “공학자의 꿈(Dream, We here)“에서...
2009. 5. 26. 18:22
틈날때 써야지 ㅋ

가던대로 교회에 갔다.
예배를 마치고 조별로 저녁먹는데
그 형(이름생각안남 결혼했음)이 전에 내가 내 베스트프랜드인 경택이의 여자친구 혜지의 소개로 왔다고 말했었는데 그냥 그렇게 넘어가다가 이번주에 그 카페에서 혜지가 남긴 글봤다고 ..^^;
혜지가 칭찬을 많이 했는지 아주 띄워줘서 ㅎㅎ;;

그렇고 저녁을 먹고 브루스 올마이티 속편인 에반 올마이티 영화를 봤다. 역시나 잼있고 웃기다.
물론 남는 대사도 있다. 하나님께 용기를 달라고 기도를 하면 용기를 주는것보다 용기가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주신다네 ^^

그렇게 교회를 나서서 지하철을 타고 오카치마치역을 나서서 숙소를 향해 걷고 있는데 마츠카야 백화점을 조금 지나서 앞에 2명의 여자가 걸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1명이 아는 사람이랑 왜이리 닮았어 하고 생각하는데 그 순간 서로를 바라보고 '아니! 네가 왜 여기있어' ㅋㅋ

여의도 침례교회 18기 동기인 박수진 이었다. 예전에 팀으로 단기선교하러왔는데 이번엔 그냥 여행차 혼자 왔다고 전에 단기선교 봉사했던 교회사람들이랑 구경왔다고.. 앞에 돈키호테까지 짧은 거리에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세상좁다 ㅋ
그리고 와서 생각해보니 한국도 아닌 일본에서 ... 그것도 관광지도 아닌 숙소가는길에... 그것도 그 시간에 ....
Amazing ^^



P.S 에반 올마이티 명대사
"제가 하나 물어보도록하죠..."
Let me ask you something.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If someone prays for patience, you think God gives them patience? Or does he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be patient ?

"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가요? "
If he prayed for courage, does god give him courage,
or does he give him the opportunity to be courage?

"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뿅하고 묘한 감정을 느끼도록 해줄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

If someone prayed for the family to be closer,
do you think God zaps them with warm fuzzy feelings
or does He give them opportunities to love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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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6. 18:22
숙소에서 영화보다가 ㅋ
좀 여유가 없어서 모자쓰고 교회로 갔다.

예배를 드리고 광고시간에 저녁에 있을 아시안컵 한국과 이란 경기를 해준다고 해서

조원들과 사라다우동 (일본여자분이 만듬) 을 먹고 ...한참 음악들으며 기다리다가 ... 경기를 관전했다. 인터넷으로 보아서 (아프리카) 가끔 로딩하는 경우가 ㅋ;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서로 볼 트레핑도 안되고 ... 막상막하...
결국 연장전 가고 PK까지...

이운재 선방...최고였다.

마지막 키커가 들어가는 순강...환호... 사람들끼리 하이 파이브하고...

기분좋게 숙소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방향이 같아서 자매분이랑(다른 형제랑 커플..연상연하커플 ㅋㅋ) 지하철같이 타고 오면서 얘기하다보니 같은 79년생 .. 웹디자이너..같은 it쪽였다. 듣다보니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야근은 거의 없고 칼퇴근인듯...부럽당~^^ 일본이나 진출해봐?ㅎㅎ

일본은 혼자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왠지 죄성때문인지 몰라도 좀 우울해진다고 하고 ... 교회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있다보면 성격바뀐다고 ..;;

전에는 신기하고 잼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ㅎㅎㅎ

2009. 5. 26. 17:52

오늘 김태현수석님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점심을 먹고 공항을 가기 위해 오전에 서둘러 씻고 모자쓰고 다같이 길을 나섰다. 김수석님을 배웅해주기위해^^

가는 길에 한국식당을 들려서 닭도리탕 등등 ...난 국밥 시켜서 먹음.

공항이 하네다라 작은데 ... 주말이라..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김수석님이 화장실가느라 내가 줄을 서서 기다리다..타이밍 좋게 체인지ㅋ 좀 더 지났음..ㅎㅎ 난 표랑 여권도 없는데 조금 난감할뻔했음

짐 붙이고 같이 음료수 한잔하고 그렇게 인사하고 김수석님은 들어갔다.

모노레일 을 타고 오면서 왠지 허전함이 ㅋㅋ
이제 숙소에 5명에서 4명이 생활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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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6. 17:52
퇴근 후에 동경에서 한인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신오오쿠보 역으로 갔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김태현 수석님이 쏘기로 했기때문에 ㅋ

전에 간 삼겹살집에 찾아간다고 역에서 내려서 희미한 기억에 (알고보니 이름도 틀렸다) 역 좌우로 열라게 걸었다 지칠정도로 ㅋ

거의다 한글 간판들 ㅎ, 들려오는 한국가요(좀 오래된 ㅋ)...
외국에서 ...느낌이 묘했다 ㅋ

그곳을 찾긴 찾았는데 (이름:맛짱) ㅎ 금요일저녁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줄이... 1시간정도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그냥 딴 곳을 찾았다.

찾아간 곳은 지우개 라는 고깃집... 완전 한국 분위기였다
삼겹살에 소주 몇잔 마시고...할머니가 많이 친절했다
뒤에 시킨 된장국(따로 시켜야된다) 의 맛이 압권이었다 ...
캬~ 한국의 맛...2달만이다 ^^

다들 맛에 만족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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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6. 17:51

숙소에 돌아오면
영화나 드라마 상영이다 ㅋ

머 거의 오카치마치 영화관이다 ㅎㅎ

초반에는 프리즌 브레이크 랑 쩐의 전쟁 으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까지 다 보고 쩐의 전쟁도 끝나고 그래서
이후 에는 애니메이션 (토토로 ㅋ 부터 복습)
일본 드라마 (전차남)...
마파도3, 아들, 트랜스포머, 오션스 13 , 우아한세계 등등

짐 여운이 남는 건 몇일전에 다 본 전차남... 솔로들의 희망 ㅋㅋ
느끼는 표정연기가 압권임.ㅋ
많이 잼있게 봤다. 인터넷의 긍정적 효과라고나 할까.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일본 여자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대체로 마른 체형이 많다. 키가 작던지 키가 크던지

캔맥주도 종종 곁들이면서 ...
그렇게 오늘도 상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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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6. 17:39

16일은 일본 휴일이다. 17일은 한국 휴일이고 ^^
그래서 주말부터 3일 연휴였다.~~

일본에 왔으니 지진을 한번 경험하고 싶은 생각이 쪼금있었는데

아침에 숙소에 남은 사람들과 티비를 보고 있는데 (10시 좀 넘어서)
일어서서 티비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발 밑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 숙소는 13층... 옆에 누워있던 주희씨가 나에게 먼가 이상한 느낌안들어요?라고 물어봤다. 바닥이 움직인 것이다. 방향은 양옆으로 움직이면서 각도가 계속 바뀌었다. 어어~..잼있게 말하면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다.ㅋㅋ 한 20~30초동안 이었다.

이런게 지진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티비에서 지진 속보가 나오고 그때부터 전채널이 지진 방송을 했다. 위쪽지방에서 진도6강 지진이 나서 동경에는 진도3이었다.

처음경험했는데 잼있어서^^;; 또 왔으면 하고 생각했었다.

... (시간경과^^)

밤에 사람들은 우에노공원에 산책하러가고 난 속이 별로라 집에서 혼자 남아서 샤워하고 누워서 성경 마태복음 4장을 읽고 있는데
또! 지진이 발생했다. 11시좀넘어서..이번엔 누워서 느껴서 느낌이 더 했다. 현관문에서 소리가 나길래 사람들 온지 알았더만 지진에 소리가 난 것이었다. 이번엔 한 10초정도.
또 왔으면 하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오니까 이번엔 잼있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다 ㅎㅎ;;

곧 사람들이 들어왔다 . 지진 못느꼈냐니까... 못느꼈다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 그 타이밍에 지진이 온 것이었다. 엘레베이터에 써 있다 지진시엔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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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6. 17:38

점심을 먹고 늦잠자서 교회에 못가서 ㅠ;; 사람들과 아키하바라 구경감.

용산보다 훨씬 큼. 차도인데 차가 안다녀 그냥 신호 무시하고 사람들이 건너다님 ㅋ

가게 안에 보니 메인 보드랑 등 투명한 유리로 전시가 되어있는 점이 좋음.

중고 가게가 활성화 되어 있음.

길거리에 유타카 입은 소녀를 사진 찍는 사람들, 찍는 사람이나 찍어주는 소녀나 ㅋㅋ, 메이드 복장 소녀들도 있었음.

av factory 건물 봄. 들어가진 않았음. 한 3층 건물이 다 그런거라고 ㅎ

사람들은 롯본기 힐즈에 간다고 해서 예전에 가본곳이라 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커피랑 빵 여러개 사서 와서 티비랑 토토로 봄

밤에
'인생 이모작 시대의 생애 설계와 자산 운용' (미래에셋 - 강창희 집사님) 다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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