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6. 18:41
#1.
프로젝트가 끝나서 얻은 휴가.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목이 따끔거린다. ㅈㄱ 목감긴가.
집에서 못본 드라마도 보고 어머니가 김장하셔서 약간 거들고.. 밤에 돌아오니 별도움안되었다고 머라하시는^^
그냥 보내기 머해서 동하를 불러내 구로 cgv에서 영화때림.
#2.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배우들은 이름은 찾아보시고 , 여튼 전에 어디서 몇번 나온 배우들 ㅎ
아이도 어디서봤는데 말이지.
cj entertainment 가 공동 제작인가 했나보다 나오는거 보면 말이지 많이 컸군ㅋ
각설하고... 아이가 너무 음악적 천재여서 조금 그렇긴하지만
기타소리에 전율하는 나로선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영화. 새롭고 좋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 적이 있었었다.
이 영화속에 아이가 기타연주를 할 때 눈물이 나더라. 감동에 감동이었다.
개인적 강추 영화.
OST 에 그 기타 연주가 실렸으면 좋겠다. 다시 듣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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