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6. 18:46
오늘은 토요일
하지만 역시나 출근해야한다.
샤워를 하고 가벼워진 기분으로 지하철역으로 향한다.
전철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결국 토요일 출근은
기분이 좋지 않다.
전철안
앞에 중학생으로 보이는 누나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남동생이
손을 꼭 잡고 문가에 서있다.
역에서면 동생을 당겨서 길을 터 주고 .. 챙겨주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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