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6. 18:43
오늘도 11시30분에 집에 온다.
부모님의 수고했다고 몸살안나게 몸조절잘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넘부려먹는다고 하신다.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여자친구의 위로를 받으면 좀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부턴 더 늦을지도, 못들어올지도 모른다.
물론 좋아하진않겠지만 그런게 별일이 아니란듯이 , 옷 몇벌가져와야겠다고 말하는 ... 몇일밤샐생각을 하고 있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무섭다.
이런적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이런 모드가 더 싫어진다.
자야지 내일도 달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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