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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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blog.daum.net/bluestarmail/11202570
2편: http://blog.daum.net/bluestarmail/11203119
3편: http://blog.daum.net/bluestarmail/11203412
4편: http://blog.daum.net/bluestarmail/11203653 

1편에서
저분은 무슨 사연으로 저렇게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역을 나오면서 걸인에게 동전을 주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핑 고였습니다.

2편에서
지하철 플랫폼을 걸어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뒷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외로워보였습니다.

3편에서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는 아니지만 사연의 일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자였고 동경에서 공부도 하고 그러신 분이고 땅도 많았지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둘씩 땅을 나눠준 땅이 동네가 되서 3~4개 동네가 되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미워하는 사람이 없는 자가 제일 권세가 있다..

4편에서 김우현씨가 할아버지의 발을 만질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의 발이 떠올랐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를 봤을 때 할아버지가 한 말 충성은 열매가운데 하나요. 머리속에 꽂혔습니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충성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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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송구영신 예배때 받은 올해 약속의 말씀.

뽑기하는 맘이라던가 이 말씀을 심하게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지만 이제까지 매년 받았던 말씀을 돌이켜보면 그랬었구나 했던 적이 많았다.

말씀이 심플해서 맘에 든다.ㅋ 예배때는 그가 하나님인줄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이때의 그는 지혜를 뜻했었다^^; 물론 하나님으로 바꿔서도 틀리지않지만 말이다...

Esteem her, and she will exalt you; embrace her, and she will honor you.  -Proverbs 4:8